중국 9월 말 통화량 7.2%·사회융자 7.1% 증가… 1~9월 신규 대출 11.5조 위안
중국 인민은행이 10월 14일 발표한 2026년 1~3분기 금융통계에서 9월 말 광의통화(M2) 잔액은 359조 6,300억 위안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다. 사회융자 규모 잔액은 468조 1,700억 위안으로 7.1% 늘었다. 1~9월 누적 사회융자 증가분과 신규 대출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었다.
9월 말 잔액: M2 7.2%, 사회융자 7.1%
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 말 M2 잔액은 359조 6,300억 위안, 증가율은 7.2%다. 사회융자 규모 잔액은 468조 1,700억 위안으로 7.1% 늘었다. 위안화 대출 잔액은 283조 4,400억 위안으로 4.8% 늘었고, 이 가운데 실물경제에 나간 대출 잔액은 279조 9,000억 위안(4.8%↑)이다.
1~9월 누적: 증가분은 지난해보다 적어
1~9월 사회융자 규모 증가분은 27조 4,60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6,300억 위안 적었다. 실물경제에 대한 위안화 대출은 같은 기간 11조 5,000억 위안가량 늘었는데, 지난해보다 3조 400억 위안 적은 규모다. 잔액은 계속 늘고 있지만, 올해 들어 새로 공급된 자금의 증가폭은 작아졌다는 뜻이다.
2026년 9월 말 금융통계 한눈에 보기
- 발표
- 중국 인민은행 · 2026년 10월 14일
- M2 잔액
- 359조 6,300억 위안 (7.2%↑)
- 사회융자 잔액
- 468조 1,700억 위안 (7.1%↑)
- 위안화 대출 잔액
- 283조 4,400억 위안 (4.8%↑)
- 1~9월 사회융자 증가분
- 27조 4,600억 위안 (전년 동기보다 2조 6,300억 위안 감소)
- 1~9월 실물경제 대출 증가
- 약 11조 5,000억 위안 (전년 동기보다 3조 400억 위안 감소)
비즈니스 체크포인트
대출 잔액 증가율(4.8%)은 M2(7.2%)와 사회융자(7.1%)보다 낮다. 중국에서 운전자금 대출을 연장하거나 새로 조달할 계획이 있는 한인 기업이라면, 거래 은행과 한도·금리·만기 조건을 일찍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다만 이 수치는 중국 경제 전체의 집계이고, 개별 기업의 대출 여건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은행과 업종, 담보 조건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거래 은행의 실제 심사 기준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중국 인민은행 발표 내용을 전한 중국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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